Programming Level Two

c#을 하면서 처음으로 오!! 좋다!! 신기하다!! 괜찮다!! 라고 느낀것이 partial class다..

내가 이해한건 하나의 하드디스크를 파티션 나눠서 c:\, d:\ 만들어서 c:\에는 OS, d:\에는 데이터 이런식으로 사용하는 느낌?

하나의 클래스에 기능이 많이 들어가는 경우 코드가 길어지고 복잡해 지는데.. (물론, 따로 클래스 만들어서 관리 하는 방법도 있지만)

기능별로 나눠서 쓸수 있다..

DataManager라는 클래스를 만들어서 사용하는데 영상데이터, 이미지데이터, 음성데이터 이렇게 3가지가 있는 경우에 하나의 클래스에

전부 집어 넣기에는 관리하기 힘들고, 그렇다고 클래스를 3개로 나누자니 복잡해 지는것 같고 이럴 때가 종종 있었는데.

partial을 사용하면 하나의 클래스에 파일만 여러개가 되어서 관리 할 수 있다.

편리한건 영상데이터는 이제 사용하지 않을때 그 파일만 삭제하면 되니 일일히 찾아다닐 필요도 없다. ㅎㅎ

사용법은 아래와 같다.

파일명은 그냥 지으면 된다. DataManager.cs, DataManager.Movie.cs, DataManager.Image.cs, DataManager.Voice.cs

저는 이렇게 사용함 영어에 무지 약함;;

소스코드 안에 아래 내용을 넣어주면 된다.

namespace Data
{
    public partial class DataManager
    {
        //내용
    }
}

namespace, class명을 동일하게 맞춰줘야 하고 클래스 부분 앞에 partial 이라고 붙여 줘야 한다.

생성자는 DataManager.cs부분에만 존재 하면 된다. 전부다 넣을 필요 없다. 각자 사용 용도에 맞게 소스 내용을 집어 넣으면 된다.

별거 아닌 내용인데 글이 길었네요;;

1년을 자바를 했는데..

글쓴게 하나도 없네.. Java하면서 한 내용들도 정리해야 하는데 이놈의 게으름이란..

c++ 처럼 #define이 c#에는 없다.

#define의 기능중에 자주 사용하던 기능이 문자열, 숫자를 정해놓고 변수로 불러 사용했었다.

나름 혼자 코드에 빨강색 들어가는것 싫어해서;; 중복되게 사용되면 찾아다니면서 바꿔주는 것도 귀찮고;;

c#을 하면서 #define이 사라져서 좌절 (OTL) 그래서 찾아보니 enum이라는 형식이 존재 한다.

약간 구조체? 라고 이해하면 될려나;;

사용법은 일단

public enum test {변수1, 변수2, 변수3, 변수4 };

위와 같이 사용하면 변수1에는 자동으로 0, 변수2에는 1, 변수3에는 2, 변수4에는 3이 라는 값이 대입된다.

물론 아래와 같이 하나씩 정의 하면 그 값이 대입된다.

public enum test {변수1 = -1, 변수2 = 2, 변수3 = 5, 변수4 = 7 };

숫자는 이렇게 사용되고 문제는 문자열 저의 경우엔 한글;;

public enum test {사과, 귤, 배추, 무 };

위와 같이 쓰면 한글이 들어간다. 처음엔 당황스러웠다. 무슨 한글이 변수가 되지;; 단 띄워쓰기는 허용하지 않는다.

실 사용시에 아래와 같이 사용한다.

string str = "사 과";

if(str.Replace(" ", "").Equals(test.사과))
{
    //처리 함수
}